9월의 테마

Build! without Waste!

9월 메이커챌린지의 주제는 Build, without Waste. ‘쓰레기 없는 건축’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점점 더 많은 쓰레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건축할 때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은 상상을 초월하죠.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쓰레기 없는 건축이 가능할까?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건축 디자인까지 고려한 것이 가능할까? 9월의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메이커들을 소개합니다!

[안도 다다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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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영 메이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의 일부가 되는 형태의 건축

안도 다다오는 ‘건축은 외형보다 내부의 체험이 더 중요하다.’는 철학을 가진 건축 디자이너입니다. 그의 건축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의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축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주’의 요소입니다. 자연을 해치지 않고 그 속에 녹아들어 모두가 행복한 디자인을 공유한 박해영 메이커에게 이 상을 수여합니다.

[Arthur Huang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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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혁 메이커

비닐과 울타리를 재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고안

Arthur Huang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소재로한 폴리브릭을 사용하여 건축된 ecoARK의 디자이너입니다. 농구장 6개를 모아 놓은 면적의 크기의 이 건축물은 폐기물로 만든 건축물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인 폴리브릭은 구조적으로 자연 환기가 유용하며 채광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기물로 구분되는 비닐을 재사용하는 아이디어와 재사용이 가능한 울타리를 고안한 오주혁 메이커에게 이 상을 수여합니다.

[conceptos plasticos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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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나규인 메이커

건축 중 나오는 쓰레기를 백분 활용한 디자인

conceptos plasticos 회사는 플라스틱과 고무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벽돌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conceptos plasticos에서 제작되는 벽돌은 독특한 모양입니다. 서로 결합이 되도록 디자인 되어있어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시멘트 접착과 같은 다른 건축 자재 없이 건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축 쓰레기 배출량이 거의 없습니다. 건축 중 나오는 쓰레기를 백분 활용한 디자인을 공유한 김시연, 나규인 메이커에게 이 상을 수여합니다.

[Joseph Priestley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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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세린, 권해나 메이커

일석이조의 활용으로 활용도 높은 디자인의 건축

Joseph Priestley는 영국의 화학자입니다. 연필 뒤에 지우개가 붙어있는 디자인을 고안한 사람입니다. 어느 날 Joseph Priestley가 글을 쓰다가 생각에 잠겨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글이 다 지워져 있었습니다. 생각에 잠겨 지우개를 연필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연필 뒤에 지우개를 붙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필과 지우개의 만남과 같이 건물의 부분들을 일석이조의 활용하는 디자인을 공유한 심세린, 권해나 메이커에게 이 상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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